라이100 - 분양광고

성별 착각 사진, "어라? 맞추기 어렵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05 14: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성별 착각 사진, "어라? 맞추기 어렵네"

성별 착각 사진(사진=하버드 대학교 심리학자 리처드 러셀 논문 발췌)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성별 착각 사진혹은 성별 혼동 착시 사진이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을 보고 어느 쪽이 여자고 남자인지 한번 생각해 보자. 많은 사람이 왼쪽은 여자, 오른쪽은 남자 사진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두 사진은 똑같은 얼굴로 단지 명암 비율만 다를 뿐이다. 둘은 컴퓨터로 남녀 특성을 조합해 만든 똑같은 합성 사진이다. 다른 것은 오른쪽이 명암 비율이 높다는 것뿐이다. 결론은 남녀 얼굴을 인식할 때 이목구비의 생김새도 판단 근거가 되지만, 명암 대비 또한 아주 중요하다는 것이다.
 
명암 대비가 강하면 남자 얼굴로 인식된다는 사실을 뒷받침해주는 사진이다.
 
이는 뜬소문이 아니라 하버드 대학교의 심리학자 리처드 러셀이 논문을 통해 과학 관련 매체에 발표한 것으로 밝혀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