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세정이 지난 4월 런칭한 아웃도어 브랜드 센터폴(Centerpole)이 '1010100캠페인'을 벌이며 매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세정은 5일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하고 오는 7일 전국적으로 20여개 매장을 동시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10100캠페인은 오는 10월10일까지 전국 100여개 매장을 오픈하는 것을 의미한다.
윤재익 센터폴 아웃도어 사업부 본부장은 “이번 센터폴의 대대적 매장 오픈은 1010100캠페인을 위한 초석에 불과하다”며 “10월까지 전국 100개 매장을 구축해 아웃도어 브랜드 시장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이어 윤 본부장은 “전국 주요 거점 지역 위주로 자리잡은 센터폴 매장에서는 언제든지 누구나 트레킹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센터폴은 스위스로부터 영감을 얻은 아웃도어 브랜드로 트레킹에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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