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는 지난달 20일 A백화점(범계역 인근)에 입점한 중식당 직원 탈의실에서 현금 100만원과 체크카드 1장을 훔친 강모(19)군을 절도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강군은 직원 탈의실 옷장에 보관 중인 동료의 지갑에서 체크카드 1매와 5만원권 20매를 훔친 혐의다.또 수원시 영통구 소재 문구점에서 훔친카드를 이용, 물건을 구입한 후 결재를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한편 경찰은 카드 사용처에서 설치된 CCTV 영상자료를 토대로 강군을 피의자를 특정해 검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