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인기코너 '정여사' 브라우니 FD가 카트태워 출근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정여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브라우니의 출근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5일 공개된 사진에는 '오늘은 개그콘서트 녹화 날 브라우니 출근 중 매니저는 개그콘서트 전윤기 FD'라는 제목을 달았다. 브라우니는 '정여사'에서 없어서는 안돼는 소품이다. 시베리안 허스키 인형인 브라우니는 정여사가 실제 개처럼 여기는 소품.

'정여사' 코너가 인기를 모으며 브라우니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사진 속 브라우니는 핸드카트 위에 안전벨트를 한 채 남자에게 끌려가고 있다. 브라우니의 매니저는 바로 개그 콘서트 전운기 FD다.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난리가 났다. "운전기사도 있고 안전벨트까지 정말 편하게 출근한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여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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