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루 크로켓 전 BIS 사무총장 지병으로 별세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앤드루 크로켓 전 국제결제은행(BIS) 사무총장이 3일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69세.

영국 중앙은행(BOE) 관계자는 4일 크로켓 전 사무총장이 전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병으로 생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그는 BOE에서 일을 시작해 1970년부터 10년간 국제통화기금(IMF)에서 근무했다. 지난 1993년부터 2003년까지는 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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