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서 라면 2박스 훔친 학원강사 2명 입건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마트에서 라면을 훔치려한 학원강사가 입건됐다.4일 청주 청남경찰서에 따르면 A(28)씨 등 학원강사 2명은 지난달 28일 오전 5시 20분 청주시 상당구 한 마트앞에 진열된 라면 2박스를 훔치려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고 전했다.이 모습을 택시 기사가 목격하자 이들은 이 라면을 놓고 도망갔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