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100분 토론' 대선 앞두고 시민논객 뺀다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MBC 시사토론 프로그램 '100토론'이 대선을 앞두고 한시적으로 시민논객을 뽑지 않기로 결정했다.

MBC는 방청객을 시민논객 대신 배치할 예정이다. 시민논객을 뽑지 않게 된 것은 대선을 앞두고 정치 토론 프로그램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자칫 하면 토론이 한쪽으로 흘러 공정성 논란이 일기 때문에 미연에 방지하자는 차원이다.

일부 시민논객은 특정후보를 너무 몰아부쳐 토론의 공정성을 헤치는 역효과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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