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일 방영 예정인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인터넷에 만연해 있는 신상 털기에 대해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8인과 함께 한 토론이 방송된다.
‘신상’을 직접 털었던 사람부터 ‘신상’이 털렸던 사람, ‘신상’이 털리고 싶은 사람까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 8인이 모여 ‘신상 털기’에 대한 적나라한 대화를 나눴다는데. 토론장을 박차고 나간 장성규 아나운서가 제일 먼저 한 말은?! 토론 중간에 들을 수 있는 전문가들의 진짜 속마음까지 에누리 없이 공개한다.
8명 사내들의 눈을 훈훈하게 만들어줬던 미모의 여인이 등장해 씁쓸한 미소만 남긴 채 자리를 떴다고 한다. 그들의 정체는 방송에서 밝혀진다. 프로그램에서는 동영상을 찍어 올리는 사람의 심리까지 알아보기 위해 실험까지 준비했다. 특히, 이날 김국진의 파트너 가브리엘이 던진 한 마디 때문에 토론장에 있던 많은 사람들이 당황했다 후문.
가브리엘이 던진 치명적인 한 마디는 '김국진의 현장박치기' 9월 6일 밤 11시 5분 JTBC에서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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