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아시아 국가들이 종자 관련 기술과 법률 정보를 함께 공유하고자 농림수산식품부 공적개발원조사업(ODA)을 통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 중국, 인도, 캄보디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베트남 등 10개국의 종자 검정 전문가 17명이 참여한다.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이번 국제종자워크숍을 아시아지역 종자산업 현황과 교류협력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한국의 해외종자시장 진출 확대에 유익한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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