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강아지의 1년 뒤(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강아지의 1년 뒤’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어린 강아지 한 마리가 귀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강아지는 복슬복슬한 흰털을 자랑하고 있다.
그러나 주인이 1년이 지난 후 강아지의 모습은 같은 강아지라고 믿을 수 없을 만큼 달라져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강아지의 무서운 눈빛에선 레이저라도 나올 기세다.
게시자는 사진을 올리면서 “강아지를 1년 동안 못 봤다. 오늘 동생이 사진을 올렸는데 무슨 파이터 같다”며 “새벽에 충격을 먹어서 잠을 못 이루고 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털의 중요성을 깨닫는 사진”, “다른 강아지 일 거에요”, “역시 동물이나 사람이나 어릴 때가 제일 예뻐”, “사춘기인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