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5일(현지시간) 새벽 터키 서부 지역의 수류탄 보관 창고가 폭발해 25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터키군이 밝혔다.터키 정부 관계자는 “수류탄이 땅에 떨어지며 난 사고"라고 추정했다. 폭발로 인한 이번 불길은 6일 아침이 되서야 잡혔다. 현재 군은 폭발하지 않고 주변에 흩어진 수류탄을 수거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