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골프게임 '팡야' 두 번째 업데이트 진행

[사진제공=엔트리브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골프 게임 ‘ 팡야’의 ‘토마호크, 두 번째 여정’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특수샷, 토마호크 샷으로 게임을 즐기는 ‘토마호크, 첫 번째 여정’ 업데이트를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홀인원 모드의 상급이 공개됐다.

기존의 중급과 비교해 T샷의 위치가 변경됐으며 기울기를 적용해 난이도를 높였다.

또한 홀인에 성공하면 다른 섬으로 이동 할 수 있도록 했다.

혼자 플레이 할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연습모드는 특정 맵과 특정 홀을 지정해 반복 연습이 가능해졌다.

이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오는 2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pangya.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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