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ECB회의 결과에 상승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6일(현지시간) 국제유가는 유럽중앙은행(ECB)이 채권매입 프로그램을 발표 등으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7센트(0.2%) 상승한 배럴당 95.53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56센트(0.5%) 상승한 배럴당 113.65달러 대에서 거래됐다.

금값도 올라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11.60달러(0.7%) 상승한 온스당 1705.6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 3월 이후 최고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