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비용통제를 강화했고 홍콩 법인 구조조정 통해 단기 실적에 대한 리스크 요인을 제거했다”며 “수익감소를 상쇄할 만한 요인들도 확보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연구원은 “장기적인 자산운용관리 시장의 성장성과 대형사 중심의 업계 재편 가능성을 고려해 현재 주가 수준은 ‘매수’ 전략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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