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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수정경찰서) |
경찰은 이를 위해 6일 오전 경찰서장 주재로 골목조폭 및 성폭력 등 강력범죄 근절을 위한 T/F회의를 열었다.
경찰은 최근 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연이어 발생하면서 주민들이 치안불안을 느끼고 있는 만큼 강력범죄 발생 사전 예방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우선 철저한 우범자 관리와 검문검색 강화, 범죄취약지역에 대한 예방순찰과 방범진단, 아동성포르노 단속 강화 등에 전 경찰력을 총동원키로 하고, 각 기능별 유기적 협조체제도 구축키로 했다.
또 추석을 앞두고 재래시장 및 범죄취약지에 경찰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특별방범활동도 전개해 나가기로 했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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