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별 각시탈 모습 공개, "괜찮아, 탈쓰고 다닐거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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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7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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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별 각시탈 모습 공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배우별 각시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별 각시탈 모습'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배우별 각시탈 모습'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의 극 중 인물인 이강토(주원 분)가 쓰는 각시탈을 송승헌과 소지섭, 장동건에게 합성한 것으로 배우마다 이색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송승헌과 소지섭, 장동건은 각시탈을 착용한 합성 사진 덕분에 '송시탈, 소시탈, 장시탈이라는 별칭을 얻었으며 어딘지 모르게 잘 어울리지 않는 모습으로 보는 사람에 웃음을 유발한다.
 
배우별 각시탈 모습에 네티즌들은 주원이가 주인공인 이유가 있었네”, “각시탈 쓰면 다 못생겨진다”, “장동건 이 정도밖에 안되나요?”, “배우별 각시탈 모습 굴욕이 따로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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