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LG, ‘LG전자 효과’에 강세

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LG가 자회사인 LG전자 효과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장 초반 강세다.

7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는 전거래일보다 1700원(2.74%) 오른 6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고서를 통해 강은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신규 전략 스마트폰인 ‘G폰’에 대한 관심으로 LG전자의 주가는 지난 5주간 25.5% 상승했다”며 “향후 스마트폰 판매 증가에 따른 단말사업 및 LG전자의 펀더멘털 개선은 순자산가치와 주가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과 함께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