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다음이 오는 11일부터 선보이는 전략게임 난세천하의 한 장면. |
난세천하는 중국 런런게임즈가 지난해 개발했으며 삼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전략 게임이다.
이 게임은 PC뿐 아니라 iOS,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바일에서도 가능하다.
먼저 웹 버전을 열고 향후 모바일 플랫폼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측은 사실적인 전쟁터 묘사, 전통 건축의 풍모를 살린 디자인, 독특한 시스템이 이 게임의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런런게임즈와 국내 독점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다음은 오는 9일까지 가입하는 회원 300명에게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
허진영 다음 게임서비스본부장은 “난세천하는 중국 내 경쟁이 치열한 삼국지 전략 게임 중 최고의 성적을 낸 것으로, 게임성을 높이 평가해 다음이 서비스를 진행하게 됐다”며 “런런게임즈와 협력해 충분한 테스트와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