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중국드라마 현지에서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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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9-0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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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황인성 기자=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주연의 중국, 대만 합작드라마 '애정틈진문(爱情闯进门)'이 현지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8월21일부터 중국 안휘위성TV 및 호북위성TV, 섬서위성TV를 통해 방영되고 있는 일일드라마 '애정틈진문'은 재벌 3세인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다룬 작품이다.

빅토리아는 현대판 신데렐라 심아음 역을 맡았으며, 조미는 재벌 3세 려상림 역으로 출연중이다. 조미는 대만 인기그룹 비륜해의 멤버 진역우와 함께 빅토리아를 두고 경쟁한다.

중국 시청률 조사기관 CSM에 따르면 3일 방송된 '애정틈진문'은 13,14회가 0.0902%로 동시간대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4일 방송된 15, 16회 역시 0.987%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f(x), 슈퍼주니어-M은 2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GBK경기장에서 개최도는 'SMTOWN LIVE WORLD TOUR Ⅲ in JAKARTA'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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