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지난 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AS 총괄지원부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임직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2’를 개최했다.
Service & Parts Open Korea 2012는 벤츠의 서비스 브랜드 가치와 비전, 향후 출시되는 신차에 적용될 기술과 서비스 상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03년 창사 이래 최초로 고객응대 서비스 분야와 차량수리 기술 분야를 망라한 전국 서비스센터 임직원들을 한자리에 초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토마스 우르바흐 사장은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임직원이 모여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등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상품과 전략을 공유하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