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감사패 받아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하지원이 한국과 뉴질랜드 외교 수립 50주년을 기념한 '2012년 한-뉴 우호의 해'를 맞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6일 서울 남산 하얏트 호텔에서 머레이 맥컬리 뉴질랜드 외교장관과 팩트릭리타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이 뉴질랜드 문화 홍보대사 하지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하지원은 "한국과 뉴질랜드의 문화교류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올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됐다. 그런데 이렇게 감사패까지 주실 줄은 몰랐다. 앞으로 한국과 뉴질랜드 양국의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졌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하지원은 영화 '조선미녀 삼총사(가제)'를 촬영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