닐 암스트롱 바다에 안장된다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지난달 타계한 미국 우주인 닐 암스트롱이 바다에 안장된다.

6일(현지시간) 유족 측은 암스트롱의 유해 안장식이 비공개로 진행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유해 안장식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지만 13일 수도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식 추모 행사 후 진행될 예정이다.

그의 추모 행사는 워싱턴 국립대성당에서 열리며 찰스 볼든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과 전·현직 우주 비행사 및 사회 저명인사들이 참석한다.

암스트롱은 지난달 25일 심혈관계 수술 합병증으로 82세를 끝으로 타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