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제5차 세계자연보전총회 환경대축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도 제21회협의회, 전국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으로 주관하는 정책포럼이다.
이날 환경교육과 관련된 기관, 단체, 도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
사례발표로 지속가능한 발전과 자연의 현명한 이용, 지렁이를 이용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사례, 전라남도 순천 지방의제21활동사례 등이 발표된다.
2부 행사로는 사례발표에 대한 지정 토론 등을 가질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포럼을 통해 청정제주 환경을 지키고 보전하는 환경교육과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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