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둘째주 회사채 발행계획 1조7950억원

아주경제 박수유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는 9월 둘째주(9월10일~9월14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우리투자증권이 주관하는 LG전자 66회차 3000억원을 비롯해 총 19건, 1조795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이는 이번 주(9월3일~9월7일) 발행계획인 총 38건, 1조2788억원에 비해 발행건수는 19건 감소하고, 발행금액은 5162억원 증가한 것이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7건(1조7400억원), 금융채 1건(400억원), 주식관련사채 1건(150억원)이다. 자금용도는 운영자금 1조1492억원, 차환자금 2709억원, 시설자금 3749억원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