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앞바다 어선 침몰 잇따라…1명 실종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8일 오전 11시40분께 충남 태안 흑도 근해의 양식장을 관리하던 2.84t급 어선이 침몰된 채 발견됐다.

선장 오모(76)씨는 실종됐다.

이 어선은 지난 6일 오전 4시30분께 태안 모항항에서 출항했으며 7일 오후 10시께 인근에서 조업하던 한 어선과 교신한 이후 통신이 끊겼다.

앞서 이날 오전 8시40분께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횡견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이 침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