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8일 오전 11시40분께 충남 태안 흑도 근해의 양식장을 관리하던 2.84t급 어선이 침몰된 채 발견됐다.선장 오모(76)씨는 실종됐다.이 어선은 지난 6일 오전 4시30분께 태안 모항항에서 출항했으며 7일 오후 10시께 인근에서 조업하던 한 어선과 교신한 이후 통신이 끊겼다.앞서 이날 오전 8시40분께 보령시 오천면 외연도리 횡견도 근해에서 조업하던 통발어선이 침몰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