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오는 15일 인천 문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음악 축제 ‘2012 코리안 뮤직 웨이브’가 주관사의 내부 사정으로 취소됐다.공연 주관사인 HH컴퍼니는 8일 제작비 문제로 공연을 취소하기로 했다며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사과문에서 HH컴퍼니는“제작비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 자금 결제 약속을 지키지 못했고, 이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행사 취소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