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태풍피해 농가 일손돕기 실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NH농협은행 경영지원본부 소속 임직원 150여명은 지난 8일 경기 파주, 충남 아산, 예산 등 전국 5곳에서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피해복구 행사는 당초 직원 단합을 위해 갖기로 했던 한마음 전진대회를 대체했다는 설명이다.

임직원들은 이날 피해 농가에서 낙과수거, 벼세우기, 비닐하우스 철거, 비닐제거 등을 진행했다.

김승희 부행장은 “농업인 등 고객의 아픔을 외면하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경영지원본부가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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