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예매체 "피에타 영화제 규정때문에 상 받았다" 주장

  • 美 연예매체 "피에타 영화제 규정때문에 상 받았다" 주장

피에타 영화제 규정 (사진:피에타 포스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한 미국 매체가 영화 피에타가 영화 규정때문에 상을 받았다는 주장을 했다.

9일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애초 황금사자상은 '더 마스터'를 염두해두고 있었으나 한 영화에 두 개 이상의 주요부문 상을 줄 수 없다는 영화제 규정때문에 '피에타'가 최고상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더 마스터'는 이번 베니스영화제에서 은사자상(감독상)과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