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박근혜 45% 대 안철수 42%..안원장 상승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0 10: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대선 양자대결, 朴 3주째 답보…安 2주째 상승

아주경제 송정훈 기자=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지지율은 답보상태에 빠졌고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의 지지율은 상승세를 탔다.

한국갤럽이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성인 1521명, 9.3~7 실시) 결과에 따르면 양자대결에서 박 후보는 45%를 얻어 안 원장(42%)을 3%포인트 앞섰다. 오차범위 안에서다. 박 후보는 3주째 지지율이 동일한 반면 안 원장은 2주 연속 상승했다.

‘박근혜-문재인’ 양자대결에서는 박 후보가 전주와 동일한 49%를 얻었고, 민주통합당 문재인 경선 후보는 전주 대비 4%포인트 상승한 37%를 기록했다.

대자대결에서는 박 후보 40%, 안 원장 25%, 문 후보 15%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에선 새누리당 34%, 민주통합당 25%, 통합진보당 3%, 선진통일당 0.4%, 무응답 36%였다. 전주에 비해 새누리당은 2%포인트 하락,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은 각각 1%포인트씩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RDD(전화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2.5%포인트(95% 신뢰수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