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부평구체육회장기 유소년클럽 축구대회` 폐막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 부평구는 제10회 부평구체육회장기 유소년클럽 축구대회에서 김포JIJFC가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백운공원에서 벌어진 결승전에서 김포JIJFC가 윤화평FC를 누르고 우승했으며 부평구청은 공동 3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12개 팀은 지난 2일 백운공원과 신트리공원에서 4개 조로 나눠 예선 리그를 펼친 뒤 각조 1위 4개팀이 9일 준결승전과 결승전을 각각 치렀다.

개인상에는 최용혁(김포JIJFC) 선수가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용환빈(김포JIJFC) 선수가 최다득점상, 문우현(김포JIJFC) 선수가 야신상을 각각 수상했다.

한편 부평구체육회장기배 유소년클럽 축구대회는 지난 2003년에 첫 대회 개최 이후 인천시를 대표하는 유소년 축구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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