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銀, 13일 방문객에 대출금리 최대 1% 인하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이 오는 13일 영업점 대출 신청 고객에게 최대 연 1%의 금리를 인하해준다.

씨티은행은 오는 14일까지 ‘고객감사주간’을 맞아 대출금리 인하와 각종 수수료 면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첫날인 10일에는 고객에게 커피를 무료로 제공했다. 이날 하영구 행장은 서울 중구 명동중앙지점에서 바리스타 복장을 하고 방문 고객들에게 직접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다.

11일에는 각종 은행 수수료를 면제해준다. 이어 12일에는 비타민 음료를 증정한 후 13일에는 대출금리 인하, 14일에는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한다.

씨티은행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14개 국가의 모든 씨티은행에서 동시에 실시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실천하는 은행으로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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