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상상 그 이상"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 게시물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게으른 사람 위한 물건’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사진들은 게으른 사람을 위한 물건이란 이름에 걸맞게 자동으로 사람이 해야 할 사소한 일들을 해주는 발명품이다.

 

머그컵 안에 모터가 달려 스푼으로 직접 휘젓지 않아도 저절로 내용물이 저어지는 컵, 자동으로 포크가 회전이 돼서 스파게티를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상품, 입안에 넣기만 하면 알아서 회전해서 아이스크림을 먹기 편하게 한 상품 등이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욕심나네”, “난 왜 저런 생각을 하지 않았지?”, “상상 이상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