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일곱번째 앨범 선주문 5만장

아주경제 황인성 기자=티아라의 7번째 미니앨범 '미라지'가 선주문 5만장을 기록했다.

이번 앨범은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콤비가 네 번째로 호흡을 맞춘 '섹시러브'와 가비앤제이 멤버 건지, 영국소녀 새넌, 티아라 아름이 호흡을 맞춘 '낮과밤'이 수록됐다.

티아라는 이번 앨범으로 '데이바이데이'에서 보여줬던 성숙한 매력에서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했다. '섹시러브' 무대를 통해 감각적인 로봇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현재 티아라의 '섹시러브' 뮤직비디오는 공개 직후 곰TV 뮤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며,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5위권 내에 머무르며 선전하고 있다.

현재 앨범시장이 고사한 상황에서 선주문 5만장이 들어왔다는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다.

한편, 티아라의 앨범 '미라지'는 11일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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