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엔씨소프트, 실적랠리 기대에 반등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엔씨소프트가 3분기 실적 랠리 전망에 하루만에 반등했다.

11일 오전 9시 42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5000원(1.87%) 오른 27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메릴린치와 다이와가 매수 우위 증권 창구에 이름을 올리며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 물량이 유입되고 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블레이드앤소울(B&S)과 길드워2 실적 반영, 인건비 감소로 본격적인 실적 랠리가 개시될 전망”이라며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532억원, 84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13.5%, 21.8%씩 웃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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