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51분 현재 서울저축은행 주가는 전일 대비 14.88%(160원) 오른 12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민저축은행도 전일보다 14.97% 급등하며 192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푸른저축은행도 4.87%(155원) 오른 3335원을 나타내고 있다. 서울저축은행과 신민저축은행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처럼 저축은행주들이 강세를 보이는 이유는 지난 5월초 실시된 금융당국의 3차 구조조정에서 살아남은 업체들이 상대적으로 부각되기 때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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