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하나금융지주가 경영진의 배임 우려에 소폭 하락세다.11일 하나금융지주는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53분 현재 전날보다 1.43%(500원) 하락한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하나금융지주는 전날 경영진 등의 배임 혐의에 따른 피소설 관련 조회공시 요구 답변으로 "검찰로부터 외환은행 지분 인수 관련 업무 담당자의 소환을 통보받았다"고 공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