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달러화 가치 1년 이래 최고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1 14:4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10일(현지시간) 지난 1년 이래 최고로 올랐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캐나다 달러화는 이날 토론토 외환시장에서 오전 한때 미 달러 당 1.0251달러를 기록할 정도로 올랐다가 오후 들어 1.023달러로 장을 마쳤다.

캐나다 중앙은행인 캐나다은행은 이날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미 달러화 대비론 지난해 9월 1일 이후 최고로 올랐다고 밝혔다.

이렇게 캐나다 달러화 가치가 급등한 것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경기부양 정책을 준비 중인 상황에서 캐나다은행이 미국보다 먼저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제기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