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추석명절 공직기강 특별감찰 실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 추석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발생하기 쉬운 불합리한 관행을 타파하고 직장 내 성회롱도 예방하기 위해 공직기강 특별감찰을 벌인다.

시는 이를 위해 3개반 21명의 기동감찰반을 꾸려, 본청,사업소,구청,동주민센터 등을 비롯해 산하기관까지 암행감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감찰에선 추석연휴 종합대책 이행실태, 향응·금품·선물 수수, 복무사항 위반 및 민원처리 소홀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갖추지 않은 부문일체가 주 대상이다.

특히 직장내 성희롱 관련 정보수집활동을 상시화 해 상호 존중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직분위기도 조성할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