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알에스넷 주권매매거래정지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1일 알에스넷에 대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 여부에 관한 결정일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공시했다.

알에스넷은 이날 조회공시 답변에서 “김진택 전 대표이사가 2009년 10월 120억원 가장납입 혐의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작년에 기소됐다”며 “올해 4월 19일 1심에서 징역 1년, 올해 7월 27일 항고심에서 징역 1년과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거래소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알에스넷의 주권 매매거래 정지 조치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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