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화 '위험한 관계'(감독 허진호)의 남녀 주인공인 장동건과 장쯔이가 제37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찾았다. 이날 영화제에서는 영화 '위험한 관계'의 북미 지역 첫 시사회가 열려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장동건, 장쯔이, 장바이쯔가 출연하는 영화 ‘위험한 관계’는 1930년대 상하이 상류사회를 뒤흔든 한 남자와 두 여자의 치명적인 사랑과 비극 스토리를 그린 영화다. [토론토=신화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