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과 바다가 만나는 순간, "목숨은 내놔도 사진은 남기리"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9-11 16:2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용암과 바다가 만나는 순간, "목숨은 내놔도 사진은 남기리"

용암과 바다 만나는 순간 (사진=데일리메일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인턴기자= 두 명의 사진작가가 목숨을 걸고 찍은 용암과 바다 만나는 순간을 영국 데일리메일이 전했다.
 
미국 워싱턴 출신 사진작가 닉 셀웨이(28)CJ (35)은 하와이 킬라우에아 화산 주변에서 용암과 바다 만나는 순간을 포착했다.
 
칼라우에아 화산이 폭발하자 용암이 바다로 흘러들었고 강렬한 수증기가 발생했다. 1000도가 훌쩍 넘는 용암과 거대한 물이 만나는 순간을 촬영하는 과정에서 두 사람은 목숨을 내놓을 각오를 해야 했다.
 
둘은 보호장비 없이 바다로 헤엄쳐 나갔고 용암과 바다 만나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카메라에 담았다. 그 결과 자연의 신비를 엿볼 수 있는 멋진 사진이 완성됐다.
 
한편 용암과 바다 만나는 순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자연의 신비는 역시 경이로워”, “용암과 바다 만나는 순간 어떻게 찍은 거야 대체”, “뜨겁지도 않았다. 정말 대단해!”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