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10월 입대 "4급 판정 뒤집고 3급 판정…현역 입대"

상추 10월 입대 (사진:상추 미니홈피)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마이티마우스 상추가 10월 입대한다.

11일 소속사는 "상추가 오는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에 입소해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현역으로 복무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서 4급 공익 판정을 받았던 상추가 현역 입대를 고집해 그동안 시달렸던 어깨 치료에 집중해왔다. 그 결과 최근 신체검사 3급 판정을 받고 현역으로 근무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티마우스는 오는 19일 새 앨범 '네비게이션'을 발매하며, 상추는 약 3주 정도 활동을 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