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여고생 성폭행 용의자 공개수배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광주 여고생 납치 성폭행 사건 용의자가 공개 수배됐다.

광주지방경찰청은 11일 범행 현장 부근 도로 CCTV에 찍힌 용의자 인상착의 20대 남성의 행방을 찾고 있다고 밝혔다. CCTV에 찍힌 용의자는 키 175cm에 파란색 계통 모자를 쓰고 검은색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이 용의자는 지난 6일 오후 11일 25분께 광주 광산구 한 원룸촌 인근 공사장에서 15살의 여고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성폭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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