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KLPGA 투어 개막전 대만서 개최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내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개막전이 대만에서 개최된다.

KLPGA는 11일 스윙잉스커츠 월드 레이디스 마스터스 대회를 2014년까지 대만연자프로골프협회(TLPGA)와 공동 주관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오는 12월 7일부터 대만 타이베이의 미라마르 골프장에서 진행된다. KLPGA 투어 선수 40명, TLPGA·미국여자프로글프(LPGA) 투어 선수 95명이 출전할 예정이다. 총상금은 80만 달러(약 9억원), 우승상금은 15만 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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