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러시아의 최고령 노인이 123세 나이로 별세했다. 11일 리아노보스티통신에 따르면 러시아 남부 다게스탄 공화국 키즐랴르스키 지역 행정당국은 스타랴야 세레브래코프카에 살던 마고메드 라바자노프 노인이 이날 새벽에 숨졌다고 밝혔다. 그의 나이는 올해 123세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