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이 포르투갈의 2012~13년 부채감축 목표수준을 완해해주기로 합의 했다.비토르 가스파르 포르투갈 재무장관은 올해 포르투갈의 국내총생산(GDP)대비 부채 비율을 4.5%에서 5.0%로 상향조정했고, 2013년엔 3%에서 4.5%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부채감축 등을 조건으로 EU와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