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IMF, 포르투갈 부채감축 목표 완화 합의

아주경제 정호남 기자= 11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와 국제통화기금(IMF)이 포르투갈의 2012~13년 부채감축 목표수준을 완해해주기로 합의 했다.

비토르 가스파르 포르투갈 재무장관은 올해 포르투갈의 국내총생산(GDP)대비 부채 비율을 4.5%에서 5.0%로 상향조정했고, 2013년엔 3%에서 4.5%로 수정했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은 부채감축 등을 조건으로 EU와 IMF로부터 구제금융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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