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롬니,‘적극 투표’ 유권자층선 1%대 접전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미트 롬니 공화당 후보가 적극적으로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들 사이에서는 접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이 실시한 공동 여론조사 결과 적극적으로 투표할 의향이 있는 유권자(likely voters)들의 대선 후보 지지도는 오바마 49%, 롬니 48%를 기록했다.

반면 등록 유권자(registered voters)들의 지지도는 오바마 50%, 롬니 44%를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 7~9일 성인 1002명(등록 유권자 826명)을 대상으로 전화 조사 방식으로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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