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의 한국 대 우즈베키스탄 경기가 17.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는 지난 11일 밤 10시 KBS2에서 방송된 이날 경기 시청률은 전국 기준 17.5%, 수도권 기준 18.8%을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골든타임'과 SBS '신의'는 각각 15.2%와 11.2%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2 대 2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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