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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뚱뚱한 닥스훈트 (사진=주치의 '노라' 페이스북) |
10일 (현지시각) 외신들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사는 35kg에 달하는 세상에서 가장 뚱뚱한 닥스훈트가 생존을 위한 다이어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동물 전문의 ‘노라’는 닥스훈트 ‘오비’의 다이어트를 위한 페이스북을 만들고 본격적인 다이어트 계획과 실행하는 모습을 올려 대대적인 다이어트를 시작할 것을 알렸다.
‘오비’는 18kg을 감량할 것이고 목표 달성을 위해 사우나, 수영 등을 통한 운동과 식이요법도 병행할 것이다.
네티즌들은 “강아지 몸무게가 35kg?", ”다이어트 성공해서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 ”화이팅! 건강하게 살빼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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