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소방서 시립당정어린이집 119동요경연대회 최우수상 수상

(사진제공=군포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군포소방서(서장 박정준)는 “최근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주관으로 고양시 어울림극장에서 열린제15회 119동요 경연대회에서 군포시 유치부 대표로 출전한 시립당정어린이집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군포소방서 대표로 출전한 군포시립당정어린이집은 원생 43명이 119동요 ‘정말 큰일나요’를 합창하면서 멋진 율동을 선보여 14개 팀이 참가한 유치부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내달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전국대회에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한편 119동요 대회는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주면서 재난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안전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매년 한 차례 대회를 갖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